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폴로 안톤 오노 (문단 편집) == 비판 ==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안톤 오노의 인터뷰 태도 및 그의 발언과 관련된 비판이 있다. *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 1500m [[김동성]]의 실격으로 금메달을 확정한 후 NBC 인터뷰. >"'''김동성은 내 전략에 말려들었고'''[* 말려들었기는커녕 오히려 오노가 순위권까지 치고 나오기 위해 분주했다. 김동성은 애초부터 중반에 선두로 치고 나와 그대로 1위를 유지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김동성이 가장 자신있었던 작전을 가지고 나왔다. 애초부터 반바퀴 남긴 상황에서 헐리웃 액션을 한 것부터가 김동성을 추월하기엔 늦었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마치 김동성이 자신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었다는 식으로 서술했다.] 나는 인코스 추월을 해 (1위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그가 나에게 블로킹 반칙을 했다."[* 김동성이 막지만 않았다면 추월에 성공해 1위로 경기를 끝냈을 것이라는 논리다. 하지만 김동성은 인코스에 바짝 붙어서 스케이팅 하고 있었고 오노가 들어갈만한 공간 자체가 아웃코스로 크게 돌아가는 것 이외에는 애초에 없었다.] >(김동성이 실격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맞는가?) >"그렇다. 그가 실격될 것을 '''확신했다'''." * 오노의 자서전 Zero Regrets: Be Greater Than Yesterday[* 조금만 훑어봐도 김동성을 과하게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와 얽힌 --지어낸--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여기 밑에 써진 망언들도 자서전에 써내린 그 수많은 거짓말 중에 일부일 뿐이다.] >"2000-01시즌 1차 캘거리 월드컵에서 나는 김동성, [[마크 가뇽]], [[리자쥔]]을 상대로 전종목을 우승했다. 그리고 경기후 한번은 [[개소리|'''김동성이 '네가 넘버원이고 세계 최고다.'''']]라고 '''영어로 말했다.'''[* 김동성이 2012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에 대해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https://youtu.be/PNrUjd7p02Q?t=182|설명했다]].] 가뇽도 나에게 와서는 '행운을 빈다. '''한국 선수들을 꺾을 수 있는건 너밖에 없다.''''라고 해줬다." >"2002 올림픽 1500m 결승에서 한국팀 감독 [[전명규]]가 김동성에게 내가 뒤에 바짝 따라왔다고 신호를 줬다. 그리고 김동성이 의도적으로 나에게 크로스트랙 반칙을 했고, 나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속도를 줄이고 반사적으로''' (내 잘못이 아니라는 의미로) 두손을 들어올렸다. '''[[김동성|누]][[전명규|군]][[대한민국|가]]는 내가 손을 들어올린 것이 실격 유도를 위한 [[할리우드 액션|쇼]]를 한 것이라 주장하지만 절대 아니다'''." >"나의 친한 친구이기도 했던 이탈리아의 [[파비오 카르타]]가 (김동성의) 실격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한 후 '오노는 총에 맞아도 싸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 들었을때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그와 직접 대면하자 파비오는 이탈리아에서는 ''''총으로 밖에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사람에 대해 그런 표현을 쓴다'며 그것이 와전된 것이라 울먹이며 해명했다. 나는 쿨하게 그를 용서했다.'''"[* 실격이 잘못되었다고 말한 후에 오노와 대화 한번했다고 카르타가 저런 억지스러운 해명을 한 것부터가 우스꽝스럽다. 만약에 사실이라 하더라도 카르타는 당시 개념 발언을 한 이후 미국 언론에게 몰매를 맞으며 압박받았던 상황이라 비난을 면하려고 저런 말을 했을 가능성은 있다. 결정적으로 저것은 마지막 발언에 대한 해명이었지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 한국은 쇼트트랙 룰에 위반되는 팀스케이팅을 한다고 자주 발언을 해왔으며 개인 기량이라면 본인이 전혀 밀릴게 없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인터뷰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2003 세계선수권이나 2010 밴쿠버 올림픽때 인터뷰.] 문제는 이런 말을 김동성, [[빅토르 안|안현수]]나 [[이호석]] 같이 자신보다 뛰어난 선수들마저 포함시켜 폄하했다. * 2010 밴쿠버 올림픽 1500m 결승 이후 NBC와의 인터뷰 >"한국 선수들이 너무 공격적으로 스케이팅을 해서 왠지 사고가 일어날 것을 예상했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때처럼 실격이 나오길 바랐다.'''"[* 여전히 대중에게 솔트레이크때 김동성의 실격은 정당한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작 김동성 당사자 앞에서는 눈치를 보고 피하면서 [[개소리|본인은 반성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성시백]]이 나에게 건 몸싸움은 실격감이었다. 이 몸싸움 때문에 속도가 줄어들어 뒤쳐졌고 '''이것만 아니었어도 내가 차례로 한국 선수들에게 추월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오노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굉장히 거칠게 스케이팅을 했다. 차라리 본인이 깔끔하게 인코스 추월을 해냈으면 없었을 일이지만 그날 성시백이 1500m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었다. 성시백도 저 몸싸움 때문에 속도가 주는 바람에 이정수에게 선두를 내주는 피해를 봤고 결국 마지막에는 이호석의 무리한 추월로 올림픽 메달을 놓치고 만다. 어쩌면 오노와의 몸싸움이 저 사단이 난 것의 시발점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메달 시상식에서 나는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에게 (그의 금메달을) 축하를 해줬지만 그는 나에게는 아무런 축하를 건내지 않았다."[* 준결승에서는 이정수를 대놓고 밀었고 이정수가 심판진에게 항의를 할 정도였다. 이후 결승에서도 이정수와 성시백에게 불필요한 몸싸움을 걸며 불안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정수는 금메달을 땄지만 성시백과 이호석이 같이 넘어지는 바람에 아주 크게 기뻐할 수 없었으며 밉상인 오노가 저 둘 대신 메달을 가져간 것에 대해 불쾌함을 나타냈다. 하지만 오노는 '내가 했던 플레이는 잊고 쿨하게 서로 축하해주자'는 식으로 나오니 이정수가 저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 은퇴 이후 해설자로 나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는 ThePostGame과의 인터뷰. '김동성 사건'에 대해 경기 내용에 관한건 쏙 제외하며 2002년 당시 한국이 왜 그렇게 나를 미워했는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뻔뻔한 거짓말이며 심지어 이 인터뷰에서는 간접적으로 한국 관중들이 스포츠 대회에서 보이는 애국심에 대해 비꼬기도 했다.] * 12년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문제되는 발언을 함으로 비판을 받았다. 둘 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올림픽 개최국]]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선수 출신]]이면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땄다.''' 심지어 '''[[김동성|대한민국]] [[김연아|선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문제되는 발언을 했던 [[가해자]]'''이기도 하다. 다만 오노는 미국의 쇼트트랙 선수였고, 소트니코바는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는 차이가 있으며, 소트니코바와 달리 오노의 당시 실력은 편파 개입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금메달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세계구급 실력을 지닌 선수였던 반면, 소트니코바는 당시에도 국제대회 금메달 기록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던,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과분한 메달을 받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